📢 [정치] 대통령실, 친여 성향 유튜브 3곳 출입기자단 포함 논란 - 절차적 정당성 및 언론 균형성 도마 위에
📰 뉴스 요약2025년 7월 24일, 대통령실은 김어준의 유튜브 채널 뉴스공장, 이상호의 고발뉴스,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등 친여 성향으로 평가되는 3개 유튜브 매체를 대통령실 출입 기자단에 정식 포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매체 소속 기자는 대통령 일정과 메시지를 사전 공유받는 기자단 단체 대화방에 참여하고, 브리핑과 공식 행사 동행 등 출입 기자단으로서의 권한을 행사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 과정이 절차적 투명성 없이 진행됐다는 점입니다. 기존 관행에 따르면 신규 매체 등록 전에 기자단 내부 논의 또는 투표가 필요하지만, 이번에는 기자단 간사에게 사전 협의 없이 일방 통보했다는 점이 내부에서 논란입니다. 야권에서는 대통령실이 정치적 성향에 따라 특정 채널을 선별했다는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민의..
정치(Politics)
2025. 7. 26. 13:53